SKY, 정시 마감 직전 57.7% 몰려…"눈치작전 작년보다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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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정시 마감 직전 57.7% 몰려…"눈치작전 작년보다 치열"

올해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 정시모집에서 지원자 절반 이상은 마감 직전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전날 202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 마감 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2만3천191명)의 57.7%인 1만3천374명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열별로 보면 서울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이 각각 62.7%, 69.7%로, 자연계열(54.3%, 57.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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