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팬덤 앱 서비스 ‘스타투’에서 크리스마스에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을 보낼 수 있도록, ‘그룹홈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11월 20일부터 10일 간 진행된 투표에서 총 12인의 트로트 아티스트가 그룹홈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투표 달성에 성공하였다.
스타투 그룹홈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투표를 달성한 트로트 아티스트는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총 12인으로, NGO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요셉의 집’ 그룹홈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한용 크록스, 충전식 손난로, 담요, 수면 양말 등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하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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