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방송통신위·개인정보보호위)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경제 및 사회 부처는 두차례씩, 외교안보 부처는 한차례 보고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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