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 취약계층 지원,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등 5개 분야별로 진행된다.
9일에는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 외교·안보 분야, 10일은 교육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 등 사회 분야, 13일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경제 분야, 14일에는 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귄익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 사회 분야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정부는 올해 정부 업무보고가 당면한 경제·사회 주요 현안 위주로 권한대행과 각부처 장차관 간 보고 및 토의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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