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의 주전 골키퍼 문정인이 트레이드를 통해 5년 만에 다시 울산으로 돌아오게 됐다.
2020시즌 임대 이적으로 서울이랜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문정인은 첫 K리그 무대를 밟으며 프로 적응에 박차를 가했다.
2021시즌 경험을 쌓기 위해 K3리그 FC목포에서 1년 동안 활약 후 2022시즌 다시금 K리그 무대에 돌아온 문정인은 팀과 프로 무대 적응에 힘쓰며 이른바 연마장양, 목표 달성을 위해 갈고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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