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 첫 번째 홈그로운 제도로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룬 외국인 선수가 있다.
서울은 3일 사무엘, 윤기욱(19) 등 두 명의 오산고 졸업 예정 선수와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의 유망주 골키퍼 임준섭(22) 등 3명을 영입했다.
홈그로운 제도는 만 18세가 될 때까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국내 팀 소속으로 합계 5년 이상, 또는 연속 3년 이상 활동한 외국 국적 선수가 생애 첫 프로팀으로 K리그 구단과 계약하여 신인선수등록을 하면 외국인 선수 쿼터에서 제외되고 한국 국적 선수와 동일한 자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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