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3월부터 ‘포천애봄 365어린이집’ 본격 운영

포천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내 모든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어 긴급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