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재계 신년사]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 "중대형 제약사로 성장 기대"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내 법인의 내실 있는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지속 강화, 해외 법인의 다양한 투자를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단합을 바탕으로 2025년 한해 삼일제약이 중대형 제약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일제약은 시무식 행사 이후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