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역 삼치 금어기 4월 10일로 앞당겨…"어민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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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역 삼치 금어기 4월 10일로 앞당겨…"어민소득 증대 기대"

올해 인천 해역에 적용되는 삼치 금어기가 지난해보다 20여일 당겨져 어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인천시는 인천 해역 삼치 금어기가 해양수산부 규제완화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치 금어기가 기존 5월 1∼31일에서 올해 시범적으로 4월 10일∼5월 10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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