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 산불위험 등급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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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 산불위험 등급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3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 등급이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의 산불위험예측 정보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는 ‘높음’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발생위험 장기예측 결과에 따르면, 2025년 1월의 산불발생위험 등급은 ‘높음’이었으며, 실제로 강원·경상 일부 지역의 산불위험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1월부터 산불발생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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