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세상을 바꾸는 정책]맞벌이·저소득 가정 아동에 균형 잡힌 끼니와 돌봄까지 제공 “어린이식당에 오기 전에는 엄마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서 저녁 7~8시쯤에 밥을 먹었어요.지금은 밥을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해 12월 16일 강동어린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이루리(4학년) 어린이가 웃으며 말했다.
강동어린이식당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동구가 조성한 공간이다.
따뜻한 밥 한 끼, 친구들과의 재밌는 놀이 공간이 있는 강동어린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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