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씨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작가는 마을 상인들이 나서서 축제를 열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져서 살아가는 도당동, 그리고 부부의 옥상 이야기를 뮤지컬로 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우현 “그냥 평범한 동네 사람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이야기로 탄생된 점이 신기했어요.
비록 추억의 옥상은 이제 기억 속으로 사라졌지만 부부는 더 많은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며 함께 나아갈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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