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흰치마 입고갑작스런 하혈…너무 부끄러워 죽겠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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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 "흰치마 입고갑작스런 하혈…너무 부끄러워 죽겠다" (나솔사계)

'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10기 영숙이 장보고 오던 중 갑작스럽게 하혈했다.

가디건을 벗어서 치마를 가리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민소매라서 가디건을 벗기 부담스러워하는 10기 영숙에게 "그대로 서있어"라며 뛰어가서 자기의 겉옷을 들고와서 10기 영숙의 허리에 감아줬다.

미스터 백김은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다"라며 웃음지었다.이에 10기 영숙은 "나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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