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북한 평양에 남한 무인기가 침투한 사건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 소속 부승찬 의원은 지난 2일 "지난해 10월 평양 무인기 침투는 윤 대통령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국가안보실을 통해 직접 드론작전사령부에 지시했다는 군 관계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 의원 측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V(윤 대통령)의 지시라며 침투 작전이 하달됐다고 말했다'는 군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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