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6기 영자는 "난 미스터 배님을 좋아하는데, 22기 영숙 언니를 (미스터 배님이)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났다"고 털어놨다.
10기 정숙이 나가자,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님은 어떤 것 같아? 난 (미스터 박님과) 데이트하면 재밌더라"라고 물었다.
미스터 백김은 방 안에서 10기 정숙의 말을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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