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스페셜티와 혁신 솔루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제안하는 것이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며 이를 실천에 옮겨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회장단과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3대 경영방침 실천과 기업 소명 내재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그룹은 올해부터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뉴데이 커넥트 행사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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