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7∼10일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인 '강원관'을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원관은 지난해 1월 'CES 2024'에 참가한 김진태 도지사가 2025년에는 '더 많은 도내 혁신기업이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계기로 진행하게 됐다.
더 많은 도내 혁신기업이 이번 CES 2025에 참가함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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