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진짜 큰일 날 뻔… 심근 경색으로 쓰러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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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진짜 큰일 날 뻔… 심근 경색으로 쓰러졌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날씨가 추울수록 증가하는 돌연사의 공포에 대해 살펴본다.

알고 보니 이경규는 지난 2013년, 심근경색 증상이 발생해 스텐트 시술을 받았던 것.

심근경색 당시 이경규의 꽉 막혀 흐르지 못하는 혈관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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