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세기의 미녀'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28일 올리비아 핫세의 계정에는 "12월 27일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집에서 떠난 올리비아 핫세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세 번의 결혼을 해 세 자녀를 뒀으며, 딸 인디아 아이슬리도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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