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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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 향년 73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올리비아 핫세(사진=SNS) 28일 올리비아 핫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27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떠난 올리비아 핫세 아이슬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부고가 게재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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