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심한 부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 여러 명이 포로가 된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 군이 북한 군을 가까스로 포로로 잡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방에서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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