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북한군 여럿 생포했지만 사망…투항 막으려 사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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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북한군 여럿 생포했지만 사망…투항 막으려 사살까지”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을 여럿 생포했지만 부상이 심각해 사망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쿠르스크 전투에서 북한군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군과 북한 지도자들은 북한 병사들의 생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는 쿠르스크 전장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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