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2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맨유 팬들은 클럽 주장임에도 퇴장을 당해 경기에 악영향을 준 페르난데스를 비판했다.
페르난데스의 2024-25시즌 첫 번째 퇴장은 지난 10월 맨유와 토트넘 간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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