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교포 골프선수 이민우(호주)가 4년 연속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은 뒤 기뻐했다.
23일 기준 세계랭킹 49위에 자리한 이민우는 50위까지 주는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아 4년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
이민우와 함께 지난 6월 US오픈 우승을 차지해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올해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도 SNS를 통해 마스터스 초청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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