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뿌듯했죠.” 돌아온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6·성남시청)이 2024년을 돌아보며 활짝 웃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16개를 거둔 쇼트트랙 간판스타다.
같은 시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4개나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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