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남태령 트랙터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을 비하한 경찰관 찾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1일 남태령 시위에 참여한 2030세대 여성들을 비하한 블라인드 게시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청 소속인 A씨는 '요즘 어린 여자애들 왜 이렇게 정신머리가 없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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