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원 꿈의 사업 ‘풍촉법’···탄핵에 묻혀 ‘또 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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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원 꿈의 사업 ‘풍촉법’···탄핵에 묻혀 ‘또 하세월’

풍력발전업계 숙원사업인 ‘해상풍력발전 보급촉진특별법(풍촉법)’이 탄핵정국에 묻혀 또다시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현재 국내 풍력발전 산업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사업 지연이 산업 발전 저해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는 풍촉법 통과 시 기존 7~8년 소요되던 사업기간이 2~3년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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