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뒤늦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2연승을 이끌었다.
앞서 올 시즌 EPL 11경기와 리그컵(카라바오컵) 2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3경기(EPL 2경기, 리그컵 1경기) 뿐이었고 공격포인트도 없었다.
지난 22일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던 울버햄프턴은 2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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