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대한체육회 회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스포츠춘추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실시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33.5%,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는 37.2%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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