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인천지역 6개 문화재단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알렸다.
캠페인은 시작하는 재단이 다음 주자를 지목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릴레이 플로깅과, 1개월 동안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캠페인을 통해 인천 지역이 조금 더 깨끗해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1개 재단보다 6개 재단이 협력했을 때 더 큰 성과가 나타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문화재단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