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결정적인 제보를 한 이들의 형을 낮추고 항명한 사람들에게는 포상을 지급하는 내용의 '12·3 윤석열 내란사태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민석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위 3차 회의를 열고 "12·3 윤석열 내란사태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당 차원에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3인을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