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빼니까 연예인한테 DM 와서 노콘으로 했다." SNS에서 이 같은 문구를 내걸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과대광고해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르면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는 A 업체는 SNS에서 마른 여성을 내세우고 보조제를 광고했다.
광고 영상에서 여성은 "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의 오랜 골수팬인데, 사실 난 76㎏의 비만이었다"라며 "매번 행사 때마다 내가 살 빼면 나랑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 배우가) 지금도 예쁜데 내가 너무 어려서 결혼 못 하는 거라고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