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거구로 여친 목졸라...유명 운동선수 “불법 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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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거구로 여친 목졸라...유명 운동선수 “불법 촬영도”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명문대학교 출신 운동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A씨가 또다시 폭행하거나 영상을 유포할까 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다가 10월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나 “불법 촬영 영상은 삭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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