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반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국내 수거책과 감시책으로 활동한 중국인 2명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이 속한 보이스피싱 조직은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장해 피해자들을 현혹했다.
B씨의 경우 "감시책으로서 죄책이 가볍지 않으나, 진심어린 반성과 국내 처벌 전력이 없는 점, 이번 미수 범죄 외 다른 범행이 확인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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