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선수인 스테픈 커리(미국)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선정됐다.
결정적인 득점을 올린 후 '이제는 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커리의 '나이트 나이트'(night night) 세리머니가 올해의 스포츠 명장면을 장식했다.
올해 미국에서 여자농구를 인기 스포츠로 끌어올린 케이틀린 클라크(미국)의 활약도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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