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꺼리자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20일 "6월에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이 아틀레티코에 도착할 수도 있다.2025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손흥민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는 데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하나는 아틀레티코다.손흥민은 거의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남았다.그러나 영국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손흥민이 변화를 모색할 가능성도 있다.아틀레티코는 모든 대회에서 최고 수준으로 경쟁하고자 하는 팀이다.공격적 재능을 추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경험은 시메오네 감독의 요구사항과 완벽하게 일치하다"라고 전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 하드 태클’도 21일 “아틀레티코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손흥민을 원한다.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수 있는 손흥민을 잡으려 한다.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이 약 10년 동안 보인 활약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힐 수 있는데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해 거취가 불분명하다.아틀레티코는 손흥민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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