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심판 드러나는 대진표…진보-보수 '창과 방패'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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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드러나는 대진표…진보-보수 '창과 방패' 집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27일)이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양측 대진표가 드러나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17명 규모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을 꾸리고 대표로 변호사인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과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광범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선임했다.

송 전 위원장(연수원 12기)도 헌법재판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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