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가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2024년 음악나눔 ‘ear (이어)’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22일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3층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음악나눔 ‘ear’ 사업에서 자발적으로 후원 및 기증받은 악기를 음악센터에서 수리해 예비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심해빈 센터장은 “음악을 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그리고 음악을 통해 삶을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음악센터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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