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취재를 종합하면,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CES에서 LG전자, SK그룹 등 국내 기업들은 모빌리티 기술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등 다양한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LG전자의 경우 관람객들이 직접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콘셉트 차량을 설치하고 인 케빈 센싱(In-Cabin Sensing)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구성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지난 CES 2024에 이어 이번에도 국내 기업들이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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