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엄시간 '밤 10시'…尹 27분 지각에 작전 밀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당초 계엄시간 '밤 10시'…尹 27분 지각에 작전 밀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밤 10시로 계획됐지만, 국무위원들의 반대로 계엄 선포가 늦춰지면서 군의 작전 개시도 뒤늦게 이뤄졌다는 정황이 나온다.

앞서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21시(오후 9시)쯤 중앙선관위가 있는 과천정부청사 인근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총리와 최 장관, 조태열 장관 등이 국무회의에서 계엄 선포를 만류했고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조태용 국정원장도 계엄 선포에 반대하면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당초 작전 계획보다 늦어진 밤 10시 27분에 이뤄졌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