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의장을 맡은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 디지털경제 3.0포럼 디지털자산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가상자산 관련 사건 사고가 많은 상황을 대비해 한국은 굉장히 빠르게 입법했지만, 현재 가상자산의 법적인 정의가 특금법에 한 줄 적혀있다”며 “1만 가지가 넘는 코인이 있는데 구체적인 정의가 없어 이를 다 같은 코인으로 보고 있다”고 짚었다.
전 세계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액만 130조가 넘는 상황에서 국가적 전략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