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자금난으로 연말에 직원들에게 평가급 지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사의 연말 평가급 지연 지급은 지난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숙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올해 지급해야 할 평가급 규모는 1407억93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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