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부족하면 국어뿐 아니라 수학, 영어 등 모든 과목에서 학습 저하가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유아·아동기 시기의 문해력 학습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신입생 글쓰기 시험 평균 성적이 불과 몇 년 만에 10점 넘게 떨어지는 등 재학생들의 문해력 상승이 시급하다는 게 서울대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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