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숨죽인 채로 추첨을 지켜본 가운데, 소원권을 획득할 행운의 주인공 이름이 정해지자 여섯 멤버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그 중 ‘산타마리아와 춤을’ 게임에 도전한 여섯 멤버는 암기와 댄스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룰에 연습게임까지 하며 각오를 다진다.
본 게임에 돌입한 후 ‘1박 2일’ 댄스 양대산맥 김종민과 이준의 자존심 배틀이 펼쳐지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결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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