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선배 보고 다시 한 번 배웠네요."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박찬호는 288명의 표 중 154표(53.5%)를 받아 박성한(SSG 랜더스)이 118표(41.0%)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지환은 이날 2표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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