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2%' 최고 득표율=김도영, 만장일치는 아니었다…격전지선 박찬호·로하스·오스틴 '미소'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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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최고 득표율=김도영, 만장일치는 아니었다…격전지선 박찬호·로하스·오스틴 '미소' [골든글러브]

올해 최고 득표율은 97.2%를 뽐낸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차지했다.

2021시즌 유격수 부문서 첫 수상을 달성한 김혜성은 2022시즌, 2023시즌 2루수로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또한 3시즌 연속 2루수 부문 수상도 1986~1988시즌 김성래(삼성 라이온즈) 이후 3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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