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페이턴 프리처드의 3점포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물리치고 20승 고지에 올랐다.
보스턴은 이날 제이슨 테이텀, 샘 하우저 등 주요 선수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낚았다.
프리처드는 아울러 통산 3점 500개를 채우며 보스턴 소속으로 이 기록을 세운 10번째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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