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우리의 모든 일상의 전제였던 '민주공화국'을 공격했다.
탄핵안 표결에서 국민의힘이 '내란동조정당'의 '외롭고 고된 길'을 택한 것 역시 어느 정도는 현 상황을 2016년 촛불 정국의 반복 정도로 여기는 우매함과 뻔뻔함 탓이다.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과 윤석열 체포를 기다리는 지금 국면이야말로 매일 이런 저항 행동이 표출됨으로써 주권자의 의지를 더욱더 가시화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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