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돌아와!"…웨스트햄, 중상 입은 동료 위해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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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돌아와!"…웨스트햄, 중상 입은 동료 위해 세리머니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동료를 위한 세리머니를 펼쳐 감동을 줬다.

10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선수들은 모두 스트라이커 미카일 안토니오(34)의 이름과 등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맞춰 입고 그라운드로 나섰다.

보언은 "득점의 순간을 안토니오와 함께하고 싶었다.안토니오가 분명 지켜봤을 것이며, 팬들의 환호성도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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