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공포증만 사라진다면, 분명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에 보탬이 될 최원태다.
화려한 시즌을 보내지 못했으나 묵묵히 선발진을 지키며 제 몫을 해냈다.
한편 최원태는 FA 계약 후 구단을 통해 "입단하게 돼 기쁘다.올해 야구장에서 삼성 팬들의 열정적 응원에 놀랐다.삼성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개인적으로는 이닝을 많이 소화하고 싶다.매 시즌 최소 150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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